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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색감의 오버더문플라워 꽃다발
엄마 생신으로 미리 예약해둔 꽃가게를 찾았다. 우리엄마는 꽃을 참 좋아하신다.
꽃은 비싸지만 사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언제나 기분이 좋다~
카페에서 엄마랑 꽃이랑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블로그 특성 상 올리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엄마 사진첩엔 고이고이 간직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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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문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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