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제본/분철/인쇄 가능한 노량진 세진문구사

일요일에도 제본/분철/인쇄 가능한 노량진 세진문구사

 

교보문고에서 책을 산 필자는 분철하기 위해 노량진으로 향했다. 신촌에는 아무래도 일요일날 여는 곳이 없는 것 같아 좀 멀지만 어쩔 수 없이 노량진행 지하철을 탔다. 노량진 지하철역 3번출구로 나와 50M만 직진하면 맥도날드가 있고 그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시 조금만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세진문구사가 나온다.

 

 

가게안에는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며 재미있는 농담을 하시곤 한다. 아저씨의 무뚝뚝한 아재개그에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공시생들을 위한 간단한 문구류들도 판매하신다. 

 

분철 완료된 나의 소중한 책!
책 한권을 4개로 분철해주시는데 6,000원을 지불! 
사장님께서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주셨다. 이거 보고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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